우선 저는 공지사항에 남겨진 80아2985 차주 입니다.(주작아니구요. 여기 회사랑 관련없는 개인입니다.) (개인적인 정보는 생략하겠습니다.)

내용이 좀 깁니다

. 그렇다고 박찬호는 아니구요.

 처음구매하시는분들이 많으실것같아서 좀 디테일하게 후기를 적었어요.

제가 정말 사실대로 느끼고 결과적으로 양도양수 된 내용을 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곳에서 번호판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맘이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그랬고. 지금이야 차량에 노랑색 번호판이 달려있지만 그전까지의 제 마음은 참 겁났습니다.

사실 저는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서 번호판에 구매했습니다.

 이사실은 오이사님께 여쭤보시면 아실것입니다.

신생 회사 입니다.

 아무런 자료도 없고, 구매자와 판매자 입장에서 믿음이 갈수 있는 그런 정도의 히스토리가 있는 회사는 정말 아닙니다.

여기 계신 분들 사시는곳에 집앞의 편의점이 여기 회사보다 더 오래된 곳이 수두룩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3개월된 회사(2024년 3월31일 창업,사업자등록증으로 확인 ) 입니다.

 홈피 내용상으로는 그전의 과정은 저도 모릅니다

 6월 중순에서 말경에 갑자기 번호판이 갑작스레 필요하게 된 상황이 생겼습니다.(자세한 내용까진 쓰기엔. 서론이 길어 생략합니다.) 

남바x ,유튜버 xx트럭 ,블러거 xx트럭, 그외 기타. 네이버까페에 연락처 . 총 4군데에. 같은날에 번호판 구매 한다고 등록증까지 줘가며 알아봤습니다.

 우선 전화로 등록증 사진 다 보내고. 그중에 특히 , 남바x(자세한 상호 생략) 수수료 및. 제차가 2016년식이라 추가금을 더 투자하면 금방 구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추가금이 그렇게 높지 않은 금액이라 원하는 액수까지 드릴테니 최대한 빨리 구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지난달에 전화 했는데 오늘 7월 17일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 없습니다. 

ㅋㅋㅋㅋ사실 제가 100만원 더 준다고 했습니다. 구해만 주면.

 지금 이글 쓰는 날짜가 새벽 3시 44분 입니다.

 7월 17일 남바x회원가입하고 매물구한다고 글도 쓰고 했고, 상담원 접수 까지 하고. 지금 30일 지났습니다. 못구합니다

. 그외 유튜버 그외 블로거, 지금 30일 지난상황에 아무도 연락 없습니다. 사실입니다. 

근데 어느 금요일 오후에 홈피에 나온 남바랑 오이사님 연락처 보고 전화를 했는데 놀랍게도. 다음날 오전 9시 좀 넘어서.. 번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기 인줄 알았습니다.

바로 진행하시면 된다고 말씀하시길래. 사기꾼이 홈피 만든줄 알고 안믿었어요. 누가 믿겠습니까 요즘 같은 세상에. 

근데 이것저것 확실하시다며 자료 및 사진도 보내 주셨는데, 그또한 저는 사실 조작한 사진이라고 생각했었구요.

우선 일단 계약금 날린다 생각하고 계약금 먼저 보냈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나면 뭔가 있겠지라는 생각으로요, 모아니면 도 아닙니까?

 구해주면 떙큐고, 날리면 날리는거고. 근데 계약금만 넣었는데 먹튀인가? 라고 생각했다가도. 오이사님이 먼저 연락 오셔서 개인적으로 본인이 지방에 갔다와야되고 이 날짜에 만나면 좋을꺼 같다고 물어보시더군요. 

회사일에 대해서 움직이시는 동선까지 말씀해주셔서 , 날짜를 정하고 시청해서 보자고 하셨습니다.

말씀해주신 시간에 고객보다 오히려 먼저 도착해 계셨구요. 거기서 사기가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좀더 들었지만 그래도. 의심은 들었습니다

.ㅎㅎㅎ 제 눈앞에서 직접 양도할 번호판까지 뗴어서 확인 시켜 주셨고, 서류도 전부 확인 다 시켜주셨고, 시청에 접수증 원본까지도 저한테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이야 확실한 믿음이 가는 회사이지만, 접수증 한장 받았다고 몇천만원을 이체하고나서의 마음은 그렇지 않겠지요.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딱, 5일 지났습니다.

 인수증 승인 받았고, 차량등록 사업소에서 2번쨰 뵙는날에 바로 번호판 달았습니다.

 ㅎㅎㅎ 차량등록 사업소에서 뵙자고 하실때에 모든 의심이 다 사라졌습니다.

생각보다 성격이 급하시고 빠르십니다.

 그리고 베테랑 입니다.

  이거 이용후기는 고객인 제가 만들면 좋겠다고 제안한거였구요.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수 있는게 있으면 좋을꺼 같다고 얘기드렸고, 그래서 이 고객 후기가 생긴게 어제 24년 7월 16일 입니다. 

제가 번호판 달은 날짜가 7월 12일 이구요. 믿고 맡기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수수료가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다면, 본인이 직접. 차주분 만나셔서 진행하셔도 됩니다만. 

원하시는 번호판이 땅끝마을에 있거나. 제주도에 있거나 그렇다면. 어찌 구해서 가져오실까요... 

시간이며 이동거리며 기타 등등. 모든것을 따져봤을떄. 믿고 확실하게 양도양수가 되는 곳에 맡기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 합니다.

이해를 못하실수도 또는 이것또한 주작이거나 지인한테 써달라고 부탁하거나 못믿으시는 분들 계실시도 모르겠지만. 그럼 안믿으시면 됩니다.

 그럼 원하시는 번호판 원하는 날에 못구하실겁니다.

 언젠간 구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싫으면 안하시면 됩니다. 사기꾼이 아니니까요. 사기업체도 아니고.

  저는 12일에 번호판 달고 현재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영업용 번호판이 필요하시면 빨리 연락 드려서 구하시길 바랍니다.

못믿으시면, 누군가는 믿으시는 고객이 금방 사가지고 갈겁니다.

 그럼 또 그 년도수 찾으려고 날리고 버리는 시간이. 전부다 돈입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ps: 오이사님이 성격이 좀 급하십니다. 말을 잘 들으셔야 합니다. ㅋ 궁금한게 있어도, 내용을 다 듣고난뒤에 질문 하셔야 합니다. 말씀중에 자꾸 질문 하면. 화내십니다. ㅋㅋ 왜냐하면 저도 번호판 처음 사는거라 내용을 듣다가 계속 물어봤었거든요. ㅋㅋ 그냥 시키는 데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 ( 사진속 인물이 오건환 이사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