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제가 작년 12월 다니던 회사퇴직 후 남은 인생을 건강하고 보람되게 보내기 위해 

많은 고민을하다 용달운송일에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위에 용달업을 하고있는 지인들도 없고하여 무작정 유투브와 포털사이트로 3~4일 동안 

이곳 저곳 검색하던 중 여기 남바랑 접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읽어 본 후 타 업체보다는 그나마 제일 신뢰와 믿음이 가서 

일단 오 대표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용달업이 예전 같지않아서 요즈음은 어렵다, 

제가 좀 나이도 있다보니 체력적으로도 힘들거다 

경험도 없는데 왜 굳이 용달업을 하려고 하느냐 등등... 

부정적인 내용들을 말씀하시면서, 저를 만류하셨습니다 

고객을 내쫒는 이분위기는 뭐지 하고 속으로 좀 의아했습니다 

오대표님 입장에서는 매매만 잘 성사시켜주면 되실텐데 처음 전화온 사람의 형편까지 고려하여 상담을 진행하시는 것을 보고 

저는 이점이 더욱확고하게 믿음이 와서 번호판 매입을 결정하고, 

전화상담을 계속요청드렸는데 

과정과 절차, 구매비용등등... 30여분 가까이 진심을 다하여 자세한 설명 해주셨습니다 

올 2월쯤 번호판 매입하고 용달업을 시작하려하였으나 제 사정으로 인하여 지연되다가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사이 가끔 안부전화도 주시면서, 서두르지 말고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고 조언해 주셨구요 

드디어 8/13일 차량은 제가 구입하고 번호판만 오대표님께 달아주시기로 결정하고 사무실로 첫 방문하였습니다 

치료 중이신 몸으로 A4용지 3장 가득히 일일이 전과정을 직접필기하시면서 상담해 주셨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구입하기로 한 차량에 관해서까지, 번거로우실텐데도 대표님들 지인들과 통화하시면서 

좀더 유리한 조건으로 제가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도 봐주셨습니다 

여기서 또한번 오대표님을 굳건히 신뢰하게 되고, 그날 번호판 구입계약하고, 

다음날 잔금까지 직접현금(개인적인사정으로 계좌이체x)으로 드렸습니다 

현금으로 드리니 얼마나 불편하고 번거로우시겠냐구요, 

 그런데도 혼쾌이 허락해주시고 매도자분께 전달하시는 수고도 하셨습니다 

저는 오대표님께 제가 준비 할 서류만 챙겨드리고 일절 동행하거나 불안해 하거나 질문하지도 않았습니다 

맘편하게 믿고 기다리면, 진행과정의 서류들을 일일이 사진첨부하여 그때그때마다 귀찮을 정도로 알려주셨습니다 

대표님의 능숙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능력덕분에 보험까지 연계해주시고해서 8/23일 구입한 차량에 용달번호판을 드디어 부착하게됐습니다

(이점은 차량구입처에서도 엄청빨리 번호판 나왔다고 인정함) 

제게는 대표님을 만난것이 큰 행운이였습니다 

자가용과 달리 영업용 번호판부착은 상당히 과정이 복잡하고 난해한데도 빠륺시간에 용달업 시작 할 수있게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염과 폭우 속에 이리저리 업무처리하시느라 수고많으시다고 

점심이라도 드시면서 하시라고 계약당시 점심값 좀 챙겨드렸는데, "수수료받고 업무처리" 하시는 거라면서 

그마저도 거절하시고 웃으시며 한푼이라도 아끼라고 되돌려주셨습니다 

그동안 대표님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생판모르는 저를 위해서 여러모로 이리저리 알아보시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익이 되도록 한 가족의 일 처럼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아프신 곳 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도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대표님께서 편안하게 이끌어주신 용달사업 안전운전하면서 잘 해보겠습니다 

추신) 번호판 거래하시고저 하시는 분들은 주저마시고 꼭 오대표님과 상담해보신 후 판단하십시요 . 

반드시 이곳에서 거래하시라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충분하고 자세한 상담 후에 결정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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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후기를 받아 보았지만 이렇게 까지 작성 해주신 분은,

.......                 사장님이 열손가락 안에 드실 정도로 훌룡하게 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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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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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22일에 처음 통화하시고 8개월만에 자차 구입과 용달 넘버를 장착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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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축하드린다는 말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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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쓰셨는데  제가 고객님을 내 쫒은게 아니라 ,

저보다 연배가 10년 이상 많으신 분이 경험도 없으신 용달차량 운전을 하신다고 하시여,

걱정이 먼저 되어서 좀 더 심사숙고 하시라고 만류 하였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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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에는 몸도 컨디션이 안좋다고 하신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제가 몸이라도 회복하시고 생각 다시해보라 했엇죠.ㅎㅎ. )

다행이 많이 좋아지셔서,

운전 하실 컨디션이 되신다고 하여 이전을 진행하여 드렸습니다..

..

신당동에서 도봉구로 이전 ( 같은 서울지역 )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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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사장님이 말씀 하셨듯이 야간일이나 , 장거리 일은 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적게 벌더러도 건강 유념 하시며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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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하며 , 건강하시라고 기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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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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